액션 어드벤쳐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의 최신작 '언차티드4'(Uncharted 4: A Thief's End, 이하 언차티드4)이 출시 초반 이용자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23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의 자료를 인용해 너티독의 최신작 언차티드4가 출시 첫주 누적 270만 장이 넘게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기록은 패키지와 다운로드 콘텐츠(DLC)의 합계지만, 언차티드4가 북미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팔린 플레이스테이션4(PS4) 타이틀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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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4는 PS4 독점으로 출시된 액션 어드벤쳐 게임 장르다. 이 게임은 고대 유물을 찾기 위한 네이선 드레이크의 마지막 모험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의 한글 버전은 지난 10일 정식 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