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5, e스포츠協 LoL 결승전용 PC 선정

2년째 한국 e스포츠협회 주관 게임대회 공식 노트북 선정

홈&모바일입력 :2016/05/23 11:06

삼성전자 노트북이 2년 연속 한국 e스포츠협회 주관 게임 대회 공식 노트북으로 선정됐다.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학생 배틀 5월 대전’ 결승전에서 삼성 노트북 5가 경기용 노트북으로 사용된다. 대회는 상금 2천만원 규모로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양대 등 총 8개 학교가 결승전에 참가한다.

카이스트팀과 포스텍팀은 21일, 경희대팀과 중앙대팀은 22일에 서울 선릉에 위치한 인벤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을 치뤘다. 24일에는 한양대와 성균관대가 한양대 축제에서, 25일에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고려대 축제에서 대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25일 고려대 축제에서는 삼성 노트북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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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 사용된 삼성 노트북5는 15.6인치 화면에 인텔 코어 i5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풀HD LED 디스플레이를 지원,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갖춰 LoL 게임 플레이에 최적 사양을 갖췄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성능 게임에 필요한 사양을 갖춘 삼성 노트북5가 e스포츠 공식 경기에서 2년 연속 대회용 PC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휴대가 편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노트북으로, 게이머들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