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1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기대작 오버워치의 24일 출시에 앞서 이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가 부산에서 개최했다.
블리자드(대표 마이크 모하임)은 팀 기반 일인칭슈팅(FPS)게임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오프라인 행사인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벡스코 제2 전시장 1층과 3층에 마련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행사장은 432대의 PC로 준비된 시연장과 대회 및 코스프레 행사 등이 진행되는 무대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버워치 트레이닝 존 등 오버워치와 관련된 즐길거리가 있는 부스로 마련됐다. 또한 오버워치의 소장판과 오리진 에디션 그리고 관련 물품을 을 구매할 수 오버워치 스페셜 샵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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