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나진전자월드에 VR 체험장 오픈

VR 기기 체험, 평일 오후 7시까지 운영

홈&모바일입력 :2016/05/10 11:49

서울 용산에 가상현실(VR) 체험장이 마련됐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를 운영하는 경성GK는 VR 체험존인 ‘VR스퀘어’에 모니터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VR스퀘어는 VR 전문 유통 플랫폼 회사인 GOVR이 운영하는 체험존이다. VR기기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한 곳이다. 이 곳은 큐닉스 모니터로 꾸며졌으며 삼성 기어VR을 비롯해 오큘러스 리프트, NOON VR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용산 나진전자월드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VR스퀘어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