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대표 이창규)에서 개발중인 리얼 3D RPG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Fishing Strike)'이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되고, 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이 주어진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다.
피싱스트라이크는 2016년 회사를 설립한 위메이드플러스의 첫 자체 개발작으로 ▲실사형 그래픽 ▲전략적 낚시플레이 ▲RPG 요소를 도입한 성장 콘텐츠 ▲앵글러와 물고기 간 치열한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낚시를 도와주는 ‘앵글러’는 고유의 스킬과 장비 강화 등을 통해 대어들과의 치열한 사투를 보다 수월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기존 낚시 게임들과 차별화 된 요소로 손꼽힌다.
총 36종의 ‘앵글러’를 수집하여 보유할 수 있고, ‘앵글러’들은 최대 3개의 스킬을 보유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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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실제어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월드 투어 모드’와 많은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무한대회’, 빠른 시간 내에 물고기를 잡을수록 보상이 커지는 ‘타임어택 대회’ 등 다채로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테스터들에게는 캐시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매일 랭킹 1위에게는 문화 상품권을 선물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후기 및 각종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