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슈팅게임 타이탄폴의 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스타워즈 게임을 준비 중이다.
6일(현지시각) 유럽 게임전문매체인 유로게이머 등 외신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일렉트로닉아츠(EA), 루카스아츠와 함께 스타워즈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게임은 3인칭 어드벤쳐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갓 오브 워 3 디렉터를 담당했던 스티그 어즈무센이 개발을 지휘한다. 아직 정확한 게임명과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리스폰이 개발한 전작이 로봇을 활용한 FPS인 만큼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과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6/05/09/firstblood_jtkE404Fp.jpg)
또한 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스타워즈 게임과 함께 타이탄폴2를 준비 중으로 올 겨울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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