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가 개발한 신작 일인칭슈팅(FPS) 슈팅 게임 ‘아이언사이트’의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앞서 이용자와 개발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사전 선발된 이용자 30명이 참여했으며, 아이언사이트 주요 개발자 및 사업팀장 등 운영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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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아이언사이트의 주요 개발 방향, 향후 서비스 일정, 업데이트되는 신규 콘텐츠 등을 발표했으며, 개선된 내용을 동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박상현 팀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개발자들과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개선 사항과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양질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