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럼블 최강자전'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럼블 최강자전은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로얄럼블’ 모드에서 이용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내달 3일 1차 대회와 18일 2차 대회로 나뉘어 열리며, 각 회 차별로 약 2주간 진행된다.
로얄럼블 모드는 각종 공격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 팀을 전멸시키거나, 정해진 시간 내 더 많은 인원이 살아남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의 8대8 대결 콘텐츠다.
럼블 최강자전을 통해 실력을 뽐내고 싶은 이용자들은 대회 일정에 맞춰 게임에 접속한 뒤, 경쟁 채널에서 해당 모드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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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측은 1차 및 2차 대회 우승자에게 ‘오렌지 피스트 트로피윙’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진행 방식, 순위에 따른 보상 등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개된다.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