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드 배틀 RPG의 대표주자 ‘큐라레: 마법도서관’(이하 큐라레)이 TCG(카드 트레이드 게임)의 본고장 일본에 진출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DMM GAMES(대표 카타기시 켄이치)와 손을 잡고 차세대 카드 배틀 모바일 RPG 큐라레의 일본 서비스를 위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6/04/28/leespot_Dk0ug9hHVPW7.jpg)
양사는 지난해 3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 및 현지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 일본에서도 큐라레의 방대하고도 탄탄한 스토리, 고 퀄리티의 카드 일러스트, 진일보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요 트렌드인 협력 플레이 요소에 맞는 특유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 등 큐라레의 매력을 적극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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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일본 내 공식 출시 예정인 큐라레 일본 버전은 기존 국내 버전의 핵심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