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팝업 갤러리에서 '갤럭시S7'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출사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 사진전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4일부터 일반 소비자들이 '갤럭시S7'으로 찍어 디지털 갤러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500여점의 사진 작품들 중 완성도 높은 100여점을 골라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팝업 갤러리에 전시한다.
이 중 최종 10개의 우수작은 별도로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작은 '♥7 Day & Night in 제주'에 참여한 전문 포토그래퍼 3인의 심사와 SNS 상의 온라인 평가, 작품성, 주제 적합성, 독창성에 대한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7 Day & Night in 제주'에서 전문 포토그래퍼와 연예인들이 7일 동안 갤럭시S7으로 제주도를 촬영한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했고, 지난 3월에는 소비자들이 갤럭시S7으로 봄과 일상을 촬영하는 체험형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을 진행했다.
관련기사
- 갤S7 vs G5 카메라 테스트 결과는?2016.04.27
- 女心 잡을 갤럭시S7 '핑크골드' 출격2016.04.27
- 中 겨냥 보급형 메탈폰 '갤럭시C5' 포착2016.04.27
- 갤S7 사고 삼성페이 쓰면 기어S2 '반값' 구매 찬스2016.04.27
4월부터는 전국 대학 캠퍼스에 갤럭시S7 체험존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갤럭시S7 핑크골드로 캠퍼스의 봄 풍경을 찍는 '♥감성저격, 너의 봄을 담아 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의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자신만의 감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갤럭시S7 카메라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