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닌텐도 위에 이어 이용자가 운동과 게임을 함께 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각) 에퍼쳐게임즈 등 외신은 닌텐도가 게임을 하며 운동을 할 수 있는 컨트롤러 특허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특허를 취득한 컨트롤러는 U자 형태로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이 컨트롤러는 가운데 부분이 변형 가능한 소재로 이뤄져 있고 부하센서가 연결돼 있어 이용자가 컨트롤러를 구부리거나 펴는 힘을 검출해 게임의 조작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컨트롤러가 실제로 쓰일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외신 주변기기로 닌텐도 위에서 선보인 다양한 컨트롤러 주변기기 중 하나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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