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가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21일(현지시각) 게임스팟 등 외신은 스퀘어에닉스 이달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 구호활동을 위해 5천만 엔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스퀘어에닉스는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사람에게 깊은 동정과 애도를 표한다. 빠른 지역 복구 및 구호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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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가 지원한 기부금은 일본 적십자에 전달돼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주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진도 7.3과 5.4를 기록한 대규모 지진으로 29명이 사망하고 1천 명 이상 부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