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일본아시아(SCEJA)와 스퀘어에닉스가 자존심을 건 게임 대결을 진행한다.
19일(현지시간) 해외 외신은 SCEJA와 스퀘어에닉스가 오는 26일 콜오브듀티 블랙옵스3 대회를 생방송한다고 보도했다.
이 대회는 모리타 아츠시 SCEJA 대표가 유튜브를 통해 스퀘어에닉스의 마츠다 요스케 대표에게 콜오브듀티 대회를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https://image.zdnet.co.kr/2016/02/21/firstblood_nCvYwryAE.jpg)
오는 26일 오후 9시 니코니코TV를 통해 대회가 생방송 되며 모리타 아츠시 대표의 SCE팀과 마츠다 요스케 사장이 이끄는 스퀘어에닉스 팀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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