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라브4 하이브리드 시승행사 실시

운전자 교통안전 프로그램 체험 등 이벤트

카테크입력 :2016/04/21 09:32

정기수 기자

토요타 브랜드는 4세대 프리우스 런칭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오는 23~24일과 30일 3일간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SMART ECO DRIVE')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전국 9개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올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 4세대 프리우스와 라브4 하이브리드에 대한 상품 설명과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시승을 통해 얻은 연비는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에 응모돼 높은 연비를 낸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품도 제공된다.

또 토요타의 운전자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토요타 운전자 커뮤니케이션(TDC)도 함께 진행한다. TDC는 전문 강사를 통해 운전시 사각지대 체험, 음주 유사 보행 가상체험, 어린이 시야 체험 등 실제 발생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있어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안전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봄맞이 플라워 데코 클래스, DIY 향수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토요타 관계자는 "올해 4세대 프리우스와 라브4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시승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4세대 프리우스(사진=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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