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씨웨이브소프트(대표 채은도)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팀전략 액션 게임 ‘하이퍼유니버스(HYPERUNIVERSE)’의 최종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전장 ‘제3 점령기지’, 캐릭터 ‘유나’, ‘프롤로그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전반적으로 향상된 이동 속도, 캐릭터 밸런싱을 체험할 수 있다.
제3 점령기지는 우주 기지를 콘셉트로 한다. 두 갈래의 ‘레인(Lane)’을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신규 캐릭터 유나는 튜토리얼 진행을 맡고 있는 대표 캐릭터로, 강력한 생존력과 광범위한 공격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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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행방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롤로그 모드는 3단계로 구성했으며,키 조작 방법, 지형지물(오브젝트) 이용 방법, 인공지능(AI) 대상과 모의 전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더불어 하이퍼유니버스 테스트 기간 중 넥슨 가맹 PC방에서 누구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