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모바일 FPS ‘파이널샷’ 사전등록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일인칭 슈팅(FPS) 게임 파이널샷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한 실시간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친구파티 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게임성을 저용량, 저사양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널샷.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한정판 A급 총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에게는 사전 테스트 참여 기회를 함께 부여한다. 사전테스트는 파이널샷의 정식 출시 전 최종 점검을 위해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클랜명을 등록하면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네이밍 선점 혜택도 제공한다.

이 외 친구들에게 파이널샷 사전등록 소식을 공유하면 젬(게임재화), A급 총기, 코인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 및 응원 댓글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햄버거세트 기프티콘을 추첨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파이널샷은 자유로운 컨트롤을 통해 실감나는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정통 FPS 게임”이라며, “특히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전 세계 모바일 FPS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