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는 동영상이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신흥 시장 뿐 아니라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 통계전문 사이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에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람은 1억1천7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해 1억710만 명에 비해 1천 만 명 가량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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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동영상 시청자 수는 오는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2019년엔 미국인 1억3천690만 명에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할 것이라고 스태티스타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