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신임 대표에 김주형 부사장 승진 임명

홈&모바일입력 :2016/04/04 10:03

한국와콤은 김주형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승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주형 신임 대표는 와콤 일본 본사 재직 중에 2004년 와콤의 한국 현지법인 설립을 도맡은 인물이다. 이후 12년간 영업, 마케팅, 채널관리, 온라인, B2B 등의 직무를 맡아 한국와콤의 비즈니스 확장에 힘써왔다.

이날 김 대표는 “한국은 일찍부터 웹툰과 게임 산업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전 세계에 떨치며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부가가치를 성장시킨 독특한 저력이 있는 시장”이라며 “향후 다양한 제품과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내 마켓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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