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 게임 오버워치의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블리자드는 개발 중인 FPS 오버워치의 캐릭터인 위도우 메이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글 더빙 애니메이션 ‘심장’을 공개했다.
약 6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로봇 수도사를 암살하려는 위도우 메이커와 이를 막기 위한 트레이서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위도우 메이커는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 저격수로 영상에서는 갈고리를 발사해 위치를 선점해 적을 조준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서도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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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오는 5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블리자드 배틀넷 사이트를 통해 오버워치의 PC, X박스원, PS4 버전을 사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