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모터사이클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KR모터스, BMW 모토라드, 혼다, 할리데이비슨, 스즈키, 킴코, 가와사키, 두카티, 인디언모터사이클 등 9개사가 참가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 12종을 포함, 총 80여종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한다.
관련기사
- BMW 코리아, 대형 스쿠터 '뉴 C 650' 2종 국내 출시2016.03.31
- 바이크 축제 열린다...국내 유일 '서울모터사이클쇼' 개막2016.03.31
- BMW "하반기 국내에 300cc급 바이크 출시"2016.03.31
- 혼다, 서울모터사이클쇼서 'CRF1000L 아프리카 트윈' 공개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