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는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 확장을 위해 각 게임별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Eqic스튜디오는 PM(프로젝트 매니저)과 프로그래머, 2D캐릭터 및 일러스트 제작자를 찾고 있다. 해당 분야에 경력이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인재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해당 스튜디오는 사전 예약 70만 명이 몰린 ‘브레이브스 for Kakao (이하 브레이브스)’를 맡고 있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아키에이지’ 부문에선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준비하기 위해 엔진 프로그래머와 콘텐츠 프로그래머, 시스템 기획자 등을 모집 중이다. C/C++, 자료구조 등의 이해가 높다면 학력과 연령에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해외 서비스를 준비중인 ‘문명 온라인’ 부문에서도 인원을 보강한다. 모집분야는 이펙트 아티스트와 서버프로그래머, 컨텐츠 프로그래머 등이다. 콘텐츠 프로그래머 분야는 게임 로직 개발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툴과 언어에 능숙하다면 경력 등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이상영 인사팀장은 “브레이브스를 비롯해 아키에이지와 달빛조각사 IP를 각각 활용한 모바일 게임, Saga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Q4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갖추고 개발 중”이라며 “기존 온라인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준비와 신규 온라인게임 ‘X4 프로젝트’를 본격화 하고 있어 게임 개발 등의 분야에 관심있는 인재라면 많은 지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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