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송희경 KT 사물인터넷(IoT) 사업단장(전무)이 추천됐다. 송 전무는 클라우드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ICT분야 여성 전문가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송희경 전무를 포함한 비례대표 후보자 4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송희경 전무에 대해 "현재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이며 두 자녀를 둔 28년차 워킹맘”이라며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산업의 여성 연구개발 전문가로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에 기여할 분”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지난 19대 총선 때도 전 원자력연구원 연구원 출신인 민병주 의원을 지명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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