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가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선정하는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이다.
스티브 아담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윤리 준법감시역 부사장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협력업체, 경쟁사, 넓게는 공중과의 관계에서 높은 수준의 윤리 규범을 적용하고 실천한 점을 인정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티모시 엘브리시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대표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탄탄한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며 회사 운영 전반에 투명하고 윤리적인 문화를 확고하게 심어 왔다”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처럼 기업 시민의식, 규범, 투명성 부문 등에서 뚜렷한 강점을 나타내는 기업은 투자자, 업계, 고객 그리고 임직원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 AMAT 로버트 비서 박사, SID 특별공로상 수상2016.03.14
-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강인두 신임대표 선임2016.03.14
- AMAT, 3D 반도체용 고성능 ALD 장비 출시2016.03.14
- AMAT, 원자 수준의 정밀도 보장하는 식각장비 공개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