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볼보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5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볼보 클래식 365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차량 구매 시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보증기간(3년 또는 6만km)이 만료된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 3월 31일 이전 출고된 차량까지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철 대비 주요 점검 대상인 브레이크 패드와 배터리 컨디션 등 12가지 항목을 점검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무상점검을 받는 고객 모두에게는 워셔액과 브레이크액, 파워스티어일오일을 무상 보충해 주며, 보험수리 및 타이어를 제외한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엔진오일10% 및 부품가격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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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임을 포함해 총 300만원 이상(타이어는 제외)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컨셉트 쿠페 모델카를 선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순토 시계(1인)와 하만카돈 헤드폰(2인), 하만카돈 미니 스피커(3인), 라미 만년필(4인), 볼보 P1800 모델카(5인)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문의하거나, 대표번호(1588-17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8월부터 수입차 업계 최장·최고 수준의 무상보증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해 오고 있다. 자사의 D3 엔진 라인업을 포함한 2016년형 모델 구입 고객부터 기존 3년 또는 6만km의 보증기간을 5년 또는 10만km까지 연장 제공해주고, 해당 보증 기간 동안 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