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이정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볼보차는 이정재가 지닌 럭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볼보가 올해 출시할 신차들과 가장 적합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연기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볼보차가 지향하는 배려 깊은 사회적 리더십과 다양성, 그리고 호감형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건축과 미술 등 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정재가 올 뉴 XC90을 올해의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꼽았다"며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차는 올해 '올 뉴 XC90'과 '더 뉴 S90' 등 플래그십 모델 2종을 출시한다. 홍보대사 이정재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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