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베이비오페어, 유아용품 최대 70%할인

유통입력 :2016/03/14 10:05

CJ몰이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를 한 데 모은 온라인 박람회 'CJ몰 베이비오페어'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토케, 페도라, 미니버기 등 총 80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CJ몰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행사에 ‘아빠용 육아용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육아에 적극적인 남성들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 아빠용 육아용품으로는 아빠들의 체형에 맞는 아기띠와 유명 외제차 디자인을 한 유모차, 야외 활동에 편리한 접이식 승용 웨건과 카시트가 대표적이다.

이번 ‘CJ몰 베이비오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아빠용 육아용품’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리틀라이프’의 ‘레인져 캐리어’(40% 할인가 12만6천원)이다. 아이를 업고 이동할 때 사용하는 유아 캐리어로, 180cm 이상의 체격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어 아빠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다.

BMW 미니 쿠퍼 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유모차 ‘미니버기’도 아빠들이 선호하는 유모차(35% 할인가 30만2천250원)다. ‘미니버기’는 미니 쿠퍼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해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봄철 나들이에 유용한 ‘레카로 카시트’(32% 할인가 39만4천400원), ‘페도라 C2 주니어 카시트’(29% 할인가 15만원), ‘위고 웨건’(29%할인가 29만9천원)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실용성으로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온 상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9kg의 초경량이라 엄마들이 선호하는 ‘지비 에어 스마트 유모차’(47% 할인가 13만9천원)와 유럽산 고급 너도밤나무 목재로 만든 ‘스토케 트립트랩 식판 패키지’(17% 할인가 38만2천500원)를 할인 판매한다. ‘해피랜드 유아 봄 의류 특가전’에서는 봄 의류를 70% 저렴한 6천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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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을 찾는 엄마아빠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금액의 유아용품을 구입한 ‘구매왕’ 총 29명을 선발해 42만원 상당의 ‘위고웨건’과 ‘밀크앤코 신생아 바디용품 세트’, ‘피셔프라이스 킥앤 플레이짐’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유아용품 구매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내달 23일(토) 서울 방배동 CJ오쇼핑 사옥에서 열리는 ‘제1회 CJ몰 오프라인 유아용품 박람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CJ오쇼핑 e키즈&쿡사업팀 배정임 팀장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CJ몰에서 ‘아빠용 육아용품’을 구매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CJ몰은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아빠들이 증가하는 분위기를 반영해 앞으로도 아빠들의 취향을 겨냥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