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이달 한 달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수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RV(레저용차량)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유류비를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C는 유류비 50만원 외에도 엔진오일 5회 무료교환 및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렉스턴 W도 유류비 100만원 외에 엔진오일 무료교환 5회를 제공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43만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이 외에도 코란도 C는 36개월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선수율없이 2.9%(48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이 직접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결정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와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 혜택을 운영한다.
체어맨 W 카이저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5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카이저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천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원을, 2016년 신입생(부모 포함)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원을, 또한 렉스턴 W를 2016년 신입생(부모 포함)이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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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년이상 경과차량(2009년 1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 보유고객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경형~준중형 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 코란도 C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