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크래셔, 일본 사전 등록 10만 명 돌파

게임입력 :2016/02/22 15:59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엔씨 재팬 주식회사(대표 김택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일본 서비스 명: トレインクラッシャ?)의 일본 사전 등록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되어 개발한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트레인크래셔.

소프트맥스는 엔씨 재팬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계돌파 시스템, 특수효과 무기 도입, 랭킹 상위권 유저 캐릭터의 특수 이펙트 부여 시스템, 무기 외양 변경 시스템 등의 신규 컨텐츠 추가했다. 또한 밸런스 재조정 등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현지화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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