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6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FCA 코리아는 동절기가 끝나감에 따라 필수 점검이 필요한 항목들에 대해 최신 진단장비인 와이텍을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캠페인 기간 중 모파 순정 부품 및 타이어를 10% 할인해 주고, 차량용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은 20% 저렴하게 제공한다.
특히 새로 출시되는 모파 보증 블랙박스에 대해 10% 특별 할인이 적용되고,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FCA 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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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전국 21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안내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난 겨울 사상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을 지나온 만큼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차량 점검이 필요하다"며 "2016 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더욱 향상된 FCA 코리아의 서비스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