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필링(통화연결음) 전용 '뮤직벨링' 모바일 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뮤직벨링 모바일 웹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뮤직벨링을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모바일 웹 서비스에 접속한 고객은 웹 첫 화면에서 자신이 설정해 놓은 필링 콘텐츠를 바로 확인하고 미리 들을 수 있다. 별도로 개인폰으로 전화를 걸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고객은 웹 안에서 ▲직접 필링을 온오프 할 수 있는 '필링 에티켓' ▲상대방 필링을 복사할 수 있는 '필링 복사' ▲'신청곡 접수' ▲'시간대 및 요일별 간편 설정'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서비스 이용 동선을 고려해 원하는 기능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인 메뉴로 구성했다.
관련기사
- 최성준 위원장, 北 위협에 보안관제센터 점검2016.02.22
- LGU+, HBO 인기 미드 400편 추가2016.02.22
- LGU+, 피부관리 해주는 ‘매직미러’ 출시2016.02.22
- 팅크웨어, KT·LG유플러스와 손잡고 실시간 교통정보 구축2016.02.22
LG유플러스는 2011년 뮤직벨링 앱을 출시하고 벨소리, 필링, MP3 콘텐츠를 제공했다. 뮤직벨링 앱은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천200만건, 재방문률 55% 이상을 기록하며 연령층 구분 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앨범 및 계절 추천 음악 제안 등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