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히트의 신규 콘텐츠 어나더 배틀을 오는 5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히트는 먼저 신규 도전 모드인 혼돈의 균열을 추가한다. 혼돈의 균열은 5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드는 기존 모드와는 달리 보유한 모든 캐릭터가 팀으로 참여하며, 태그 시스템을 활용해 보유한 캐릭터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태그 후 새롭게 전투에 참여한 캐릭터는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며, 전투에서 빠진 캐릭터는 대기 중에 체력을 회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투 중 위급 상황을 탈피하고 연계기를 발동시키는 등 한층 더 발전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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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 기능도 추가한다. 게임 내 로비에 알림 센터를 추가해 레이드, 길드 대전의 초대 메시지와 실시간 콘텐츠 시작 알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히트는 오는 25일 출시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24일까지 100일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간대에 따라 모험 포인트 및 경험치 증가권, 즉시 완료권, 옵션 수치 변경권, 영웅 이상 보석 및 장비 소환권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