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ㅣ 1분기 내에 중국에 출시된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11일 2015년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퍼블리셔와의 계약을 통해 1분기 내에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을 출시하기 위해 계약을 맺고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은 우리가 개발사고 중국 퍼블리셔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출시일이 언제라고 우리가 말하긴 부담스럽다”며 “다만 양사가 분명하게 하는 것은 1분기 이내에 출시하는 것을 확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중국 출시 후 2~3분기에는 한국과 일본에도 출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익 2천375억…전년比 15%↓2016.02.11
- 엔씨, 국내외 시장 동시 공략...1조 클럽 가입하나2016.02.11
- 블소, 북미·유럽 첫주 이용자 100만명 돌파2016.02.11
- 블레이드앤소울, 북미-유럽 정식 서비스 시작2016.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