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기어S2 클래식’ 로즈골드·플래티넘 출시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고품격 소비자 체험공간 ‘프리미엄 쇼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쇼룸에서 소비자들은 명품 시계 매장처럼 고급스럽게 연출된 공간에서 전문 프로모터의 안내를 받아 제품을 시착하고 스타일 제안을 받을 수 있으며, ‘기어S2 클래식’ 로즈골드·플래티넘의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체험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쇼룸에서 기어S2 클래식 신규 모델을 현장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과 호환 가능한 20mm 가죽 시계줄 또는 5만원 상당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관련기사
- 삼성 '기어S2 클래식' 신규 모델 국내 출시2016.02.04
- 삼성 '기어S2 클래식' 1천대 한정 예약판매2016.02.04
- 전화도 되는 '기어S2 밴드 클래식' 써보니2016.02.04
- 삼성전자, 가로수길에 '기어S2 팝업스토어' 운영2016.02.04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S2 클래식의 신규 모델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기어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하이마트 일부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만5천원이다.
신제품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혁신적 사용성에 명품 시계의 디자인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중후함과 트랜디함을 겸비한 '플래티넘'은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모두 어울려 업무는 물론 여가 생활에도 품격을 더하며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의 '로즈골드'는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