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색상 예약 판매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시작되는 예약 판매는 1천대 한정 물량으로 진행된다. 출고가는 49만5천원.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된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 로즈골드와 100% 백금 소재로 마감된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화려한 로즈골드 모델은 아이보리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 밴드와 함께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잘 어우러진다”며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의 플래티넘 모델은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여가 생활 중에서도 품격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예약 판매를 통한 구매자는 제품과 호환 가능한 아르키메데스 20mm 가죽 시계줄과 무선 충전 도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22일부터 삼성딜라이트샵 서초점,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럭시 라운지에서 기어 S2 클래식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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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향후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100점과 롯데백화점 31점까지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삼성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신규 모델을 2월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 워치의 편리한 기능을 자랑하는 기어 S2 클래식을 프리미엄 소재로 마감해 명품 시계로서의 가치를 더했다”며 “이번 예약 판매로 가장 먼저 새로운 ‘기어 S2 클래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