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태평왕전기,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

라이트닝 소프트(대표 이훈기)는 자사의 첫 모바일게임 태평왕전기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태평왕전기는 재단법인 제주지역 사업평가단의 지원을 받은 게임이다.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액션역할수행게임(RPG)으로 평범한 소년이 태평왕의 전설을 만들어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연속 입력되는 스킬 콤보를 활용해 필드에서 전투를 하거나 강화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커맨드 스킬 입력 시스템을 입해 조작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또한 고전 아케이드 게임의 향수를 살리기 위해 큼지막한 캐릭터와 심플한 그래픽으로 꾸몄다.

태평왕전기.

라이트닝 소프트는 태평왕전기 정식 런칭과 함께 공식 카페를 오픈하고 정식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공식 카페 가입과 응원을 부탁해 게시판에 덧글을 남긴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머니인 보석을 총 40개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태평왕전기 5행시 짓기, 응원을 부탁해, 출석이벤트, 설날 맞이 덕담 이벤트와 설날에도 태평왕전기를 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훈기 라이트닝 소프트 대표는 "우리의 첫 모바일게임 태평왕전기의 출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 게임은 재미있는 게임이란 주제를 고민한 끝에 우리의 해석을 담아낸 RPG다. 혼자 혹은 함께 플레이 해도 유쾌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개발했으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