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콤비네이션 메카니멀 그리핑크스 출시

게임입력 :2016/02/02 16:08

손오공(대표 김종완)는 터닝메카드의 신형 메카니멀인 그리폰과 스핑크스 두 대가 합체한 콤비네이션 메카니멀 그리핑크스를 완구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에서 공개된 콤비네이션 메카니멀 그리핑크스는 메카니멀 그리폰과 메카니멀 스핑크스가 합체한 슈퍼 메카니멀이다. 지난해 10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 챔피언십에서 2m 높이의 초대형 그리핑크스가 최초로 공개된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그리폰과 스핑크스는 자동차가 카드와 결합해 메카니멀로 변신한다. 둘은 합체해 슈퍼 메카니멀인 그리핑크스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카드는 홀로그램 사양의 특수 메카드 2장을 포함해 총 6장으로 특별 구성돼 있다.

터닝메카드 HG시리즈와 콤비 시리즈.

그리폰과 스핑크스, 콤비네이션 버전인 그리핑크스까지 총 3종은 전국 대형 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메카니멀 테로와 피닉스의 하이그레이드 버전도 출시한다. 하이그레이드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속 메카니멀을 실제의 모습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자동차 및 로봇모드로 더욱 정교하고 화려하게 변신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터닝메카드의 감동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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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손오공 페스티벌 이벤트로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품 박스에 있는 손오공 로고를 오려 엽서에 붙인 후 손오공 본사로 보내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53명에게는 그리폰, 스핑크스뿐 아니라 다양한 터닝메카드 제품과 손오공 인기 완구제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