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김종완)은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터닝메카드 구매 고객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모인 기부금 규모는 약 5천 만원이다.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실컷, 맘껏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아동 권리 회복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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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손오공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 터닝메카드 대형제품 3종의 판매금액 1%를 적립하는 형식으로 마련했따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터닝메카드로 받은 큰 사랑을 돌려주고자 아이들의 ‘놀이 공간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터닝메카드 구매 고객과 함께 조성한 기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나눔이 되었다. 손오공은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