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S-0815), 아이오케어(IoCare) 애플리케이션 등 5개 제품, 1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독일 '2016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주방 가전 분야와 애플리케이션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5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작 중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편한 수면을 유도하는 침실전용 가습청정기로 조용하고, 빠르게 적정 습도와 공기 청정 상태를 유지해 쾌적한 수면을 유도하는 제품이다. 침실 공기청정기는 이동없이 사용한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공간과 어울릴 수 있도록 가구의 느낌을 이미지로 적용했으며 아이들에게 친근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형태로 디자인했다. 제품 바닥면에 배치한 수면 라이팅은 은은하게 빛이 퍼지도록한 간접조명으로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https://image.zdnet.co.kr/2016/01/29/iam_3z78MNr61Kv755Rp.jpg)
염일수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코웨이는 '기본을 디자인하다(Design the Basic)'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가전 선도기업으로서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UX, UI, 애플리케이션 등 사용자경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서비스 접점에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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