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한창수)가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그룹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아시아나-오라클데이’를 지난 28일 오후 개최했다.
아시아나IDT와 한국오라클 공동 주관으로 연 이번 행사는 ‘엔터프라이즈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 7개 세션을 통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최신 ICT 트렌드 동향과 산업별 비즈니스 적용 사례 등이 소개됐다.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은 “행사를 통해 신기술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략적 방향성에 오라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방식의 비용 절감과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IDT 한창수 대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모바일 등 ICT 신기술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내외 고객사들이 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변화 성장할 수 있도록 각 산업별 신기술 적용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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