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걸스데이 펫 출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걸스데이 펫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걸스데이 펫은 올 겨울 테일즈런너의 홍보 모델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 민아, 혜리, 유라의 개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

각 펫은 가속도, 보너스 경험치, 공격 회피 등 이용자들의 달리기를 도와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걸스데이 펫은 멤버 별로 2종씩(S등급, A등급) 총 8종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테일즈런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걸스데이 펫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 이상의 펫을 구매하는 이용자들 중 50명을 뽑아 걸스데이 친필 사인 CD를 증정한다. A등급 펫 4종을 모두 보유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걸스데이 굿즈, 앙리 3세의 선물함 아이템과 보너스 캐시 등을 지급한다. 또한 S등급 펫 4종을 모두 갖는 이용자들 중 4명을 추첨해 걸스데이 멤버들이 테일즈런너 화보 촬영 시에 착용했던 의상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