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사의 지적재산권(IP)인 애니팡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캐릭터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선데이토즈가 준비하고 있는 애니팡 프렌즈 애니메이션은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 캐릭터를 기반으로 기획, 제작되고 있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2분 분량의 6편이 시즌1으로 구성되었다. 7종의 애니팡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 아르바이트에 나서며 겪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아냈다. 이 같은 기획은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익숙함이 더해져 남녀노소 구분 없는 폭넓은 공감대와 재미를 전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캐릭터사업을 맡고 있는 배혜정 부장은 “대중화된 게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 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담아 게임에 이은 새로운 공감대를 전하게 될 것"이라며 "애니팡 브랜드에 대한 친근함과 캐릭터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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