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울프 앤더슨, 새 FPS 내놓는다

게임입력 :2016/01/26 08:25

'페이데이'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했던 울프 앤더슨(Ulf Andersson)이 회사 설립 후 첫 처녀작을 내놓는다.

25일(현지시간)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울프 앤더슨이 설립한 10 챔버스 컬렉티브(10 Chambers Collective)에서 새로운 일인칭슈팅(FPS)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 자세한 게임 내용 등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하드코어 협력 FPS 장르라는 것이 외신이 설명이다.

페이데이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했던 울푸 앤더슨이 회사 설립 후 새 FPS 개발에 나섰다.

특히 각 세션 별로 갑자기 발생하는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는 방식의 서바이벌 요소도 대거 담아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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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과 지원 플랫폼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최근 공개된 것은 한 장의 이미지. 이미지를 통해 음침한 터널 속에서 보이는 화물차로 추정되는 물체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페이데이 시리즈는 은행의 물건을 훔치는 무장 강도와 이를 막는 경찰의 대결을 그린 FPS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