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했던 울프 앤더슨(Ulf Andersson)이 회사 설립 후 첫 처녀작을 내놓는다.
25일(현지시간)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울프 앤더슨이 설립한 10 챔버스 컬렉티브(10 Chambers Collective)에서 새로운 일인칭슈팅(FPS)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 자세한 게임 내용 등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하드코어 협력 FPS 장르라는 것이 외신이 설명이다.
특히 각 세션 별로 갑자기 발생하는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는 방식의 서바이벌 요소도 대거 담아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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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과 지원 플랫폼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최근 공개된 것은 한 장의 이미지. 이미지를 통해 음침한 터널 속에서 보이는 화물차로 추정되는 물체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페이데이 시리즈는 은행의 물건을 훔치는 무장 강도와 이를 막는 경찰의 대결을 그린 FPS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