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가 25년만에 본사를 이전한다.
해외 외신은 반다이남코가 자사의 본사 건물인 '미래연구소'를 시나가와구에서 미나토구의 롯폰기힐즈로 이전한다고 24일 전했다.
이전 본사인 미래연구소는 지난 1992년 완공된 9층 높이의 건물로 사다리꼴 모양이 인상적이다.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는 다음 달 2일부터 록폰기힐즈에 지어진 신축 빌딩으로 이전해 업무를 진행한다. 신규 건물의 정식 명칙은 스미모토 부동산 미타 빌딩이며 별칭은 기존과 동일하게 반다이 남코 미래연구소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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