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을 즐기는 이용자와 함께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에 태양광 랜턴을 후원하는 ‘1억 에너지의 기적’ 프로젝트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억 에너지의 기적'은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소모할 때 마다 기금을 적립하고, 1억 에너지를 모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면 컴투스가 조성한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이번 후원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와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며, 적립된 후원금은 전기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태양광 랜턴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의 밤을 밝혀주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낚시의 신'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적립된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억 에너지 달성 시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0에너지를 사용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캐쉬를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낚시의 신’은 세계 곳곳의 유명 바닷가, 호수 등의 낚시터 현장을 그대로 구현하고 물고기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등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지난 달 4천만 다운로드 기록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장수 스포츠게임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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