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총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 주는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올 뉴 K7 ▲K5 하이브리드 ▲더 뉴 K3 디젤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귀향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기아차 '신형 K7' 사전계약 5천대 육박2016.01.19
- 피터 슈라이어 사장 "신형 K7은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2016.01.19
-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차량 110대 전달2016.01.19
- 기아차 '나홀로' 자율차 브랜드 전략, 괜찮을까?2016.01.19
또 기아차는 고향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10명을 선정해 귀향을 지원하는 '기아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선정된 10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0대가 무상지원되며 유류비 지원, 소정의 귀향선물, 여행경비 5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초록 여행 이벤트는 이달 2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 (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