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왈츠’(개발사 폴리곤게임즈)의 신규 전장 액트7(ACT 7)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레이드 왈츠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자연스럽고 경쾌한 연속 타격과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강렬한 피니쉬 기술을 펼칠 수 있는 정통 액션 RPG다. 공격 버튼의 입력 순서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콤보 액션이 실현되도록 제작돼 캐릭터 조작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콤보 공격을 위한 버튼 입력 순서는 게임 화면 왼쪽에 항상 표시돼 초보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열린 신규 전장(ACT 7)은 기존 전장(10개 스테이지)과 달리 총 20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3명의 캐릭터 별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장비가 1종씩 추가됐다. 신규 전장은 기존 전장(ACT 1~6)보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몬스터의 공격에 적절하게 대응할 장비와 스킬을 구비, 사용해야 좀 더 수월하게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블레이드 왈츠는 콤보 공격의 리듬감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특유의 조작 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액션 RPG”라며 “이번 신규 전장 및 장비 추가에 이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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