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의 파라곤이 PC에 이어 PS4 버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해외 외신은 에픽게임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파라곤의 PS4버전 테스트를 이번 주말에 실시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북미 현지시간으로 16일과 17일간 매일 7시간씩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정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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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은 리그오브레전드와 비슷한 AOS 방식을 3인칭 슈팅(TPS) 방식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기존 AOS와 차별화된 게임성과 SF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에픽게임스는 많은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는 공개 테스트를 오는 여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