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CEJA, 대표 모리타 아츠시)는 PS4와 PS3를 통해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인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는 PS스토어를 통해 전용 어플리케이션 넷플릭스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액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서비스 런칭을 통해 PS 이용자들은 넷플릭스의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은 물론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게 된다.
넷플릭스는 고전 및 할리우드 최신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 코미디, 어린이 방송,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월정액으로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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