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엄주욱)은 2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15년도 노사문화 유공 정부 포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노동시장 개혁에 참여하고, ‘성과 연봉제 도입’,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 등 상생고용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또한 노사랑 봉사활동, 사회공헌 활동 등 노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실천하고 LTE 무전통신 플랫폼 국산화 등 서비스 혁신으로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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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엄주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협력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매년 노사문화가 우수한 기업 및 개인에게 정부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KT파워텔은 2012년 ‘근로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후 매년 노사문화 우수 기업으로 정부 포상을 수상하고 있다.